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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해보고 싶었다는 23살 정유정…"사이코패스·연쇄살인 성향"
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,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(23) 신상이 공개됐다. 정유정은 처음부터 해칠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. 그는 “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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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인해보고 싶었다"…교복 입고 20대 또래 살해한 엽기 여성
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,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 A씨(23)가 범행을 자백했다. A씨는 처음부터 해칠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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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동기 미스터리…또래 살해한 부산 20대女, 신상 공개되나 [이슈추적]
지난 26일 A씨가 자신의 집에서 빈 캐리어를 들고 나가고 있다. [사진 부산경찰청] 부산에서 일어난 20대 여성 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이 공개될지 관심을 끈다. 20대 여성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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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캐리어 든 女 수상하다"…택시기사 신고한 곳엔 훼손된 시신
지난 26일 오후 A씨가 부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빈 캐리어를 들고 나가고 있다. [사진 부산경찰청] “무거워 보이는 캐리어를 들고 풀숲에 들어갔어요.” 지난 27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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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인 투자금 마련하려"…보이스피싱 가담한 경찰관 징역형
암호화폐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현직 경찰관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이원재 판사는 23일 사기방조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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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미성년자에 담배 팔아"…편의점서 돈 뜯은 '10대 공갈단'
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스틱이 판매되고 있다. 뉴스1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점주와 직원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미성년자들이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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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법원, 70대 美시민권자에 간첩혐의로 무기징역 선고
중국 경찰차. EPA=연합뉴스 중국 법원이 미국 시민권을 가진 70대 남성에게 간첩 혐의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쑤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15일 간첩 혐의로 기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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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후 포르쉐 두고간 대통령실 출신 변호사측 "생방 가던 길"
교통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된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측이 "생방송 출연을 위해 가는 길이었다"며 "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"고 밝혔다.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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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폭력 막겠다는 교육부, 화장실 소리 센서 설치 논란 "도청 해당"
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복합시설 활성화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. 뉴스1 학생과 교사 이외 외부인이 학교를 방문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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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대 행사 틈타 침입…'방첩사' 사칭한 민간인 2시간 활보
사진 해병대 국군 방첩사령부 소속을 사칭한 민간인이 해병대 영내를 무단 침입해 2시간가량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4시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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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SG사태' 라덕연 피의자 입건…"10명 투자금만 1000억"
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(SG)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, 서울남부지검 중심으로 구성된 합동수사단은 주범으로 지목된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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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만원 빌렸다 알몸사진까지 내줬다…'연이자 3000%' 지옥 [월간중앙]
3000% 넘는 사채시장 활개… 알몸 사진 유포하며 성착취까지 막다른 길에 봉착한 서민들, 수백만원대 비대면 온라인 대출 ‘덜컥’ 초과 상환해도 협박 문자, 채무자 일상 무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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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G발 주가폭락…8개 종목 시총 사흘새 7조 증발
외국계 증권사 SG(소시에테제네랄)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에 대한 금융위원회와 검찰의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. 서울남부지검은 이들 종목에 대해 주가조작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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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창정 "나도 피해자"…7.3조 증발 SG사태 '주가조작' 조사 착수
외국계 증권사 SG(소시에테제네랄)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에 대한 금융위원회와 검찰의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. 서울남부지검은 이들 종목에 대해 주가 조작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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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 받고도 수상한 시선…배달기사 신고로 지명수배범 잡았다
배달 노동자.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. 뉴스1 5년간 지명수배 중이던 30대 남성이 배달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. 대전 서부경찰서는 25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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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감방서 이게 됐다…알바 시켜 수억대 마약 판 조폭 수법
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정재남 강력범죄수사대장이 텔레그램을 통해 필리핀에서 국내로 마약을 유통한 일당에 대한 검거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. 경기남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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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계영의 중국 프리즘] 공안(公安)이 이윤을 낳는다
사진 셔터스톡 미국의 대중 봉쇄, 기술기업 제재에 대한 중국의 대응책은 봉쇄망의 약화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. 하지만 첨단기술 기업 제재가 인권 보호를 중심으로 하는 이데올로기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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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아파트 지하서 신발 벗은 백골시신 발견…국과수 부검
중앙포토 인천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.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경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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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속옷 차림' 싱가포르 여성, 경찰 출동에 "韓여자 내 가슴 질투"
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한 스트리머가 속옷을 입고 서울 거리를 활보하다 과다노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. 싱가포르 네티즌들은 “나라 망신”이라며 그를 향해 “한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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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옆구리 치면 700만원, 밀치면 600만원...돈으로 본 '죗값'
경찰관 옆구리 가격 700만원 허위 신고를 하고 경찰관을 폭행하는 이미지. 연합뉴스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 옆구리를 한차례 가격하면 어떤 벌을 받을까. 미성년자에게 소주를 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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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술 마신 게 잘못이냐" 경찰 폭행한 간 큰 10대, 벌금 300만원
춘천지방법원. 연합뉴스 미성년자 음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폭행을 한 1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6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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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체포된 권도형 범죄인 인도 청구…'차이' 추가 압수수색
경찰청이 지난 23일 오후 5시(한국시간)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체포된 2명이 암호화폐 테라·루나 사건의 피의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,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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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루나 사태’ 주범 권도형 의심인물 몬테네그로서 검거
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[야후파이낸스 캡처] 지난해 ‘루나 사태’를 일으켜 가상화폐 투자자에게 50조원 넘는 피해를 준 뒤 해외 도피 중이었던 권도형(32) 테라폼랩스 대표로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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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도 없이 월 1000만원 벌었다…청년들 빠진 고액알바 덫
마약판매조직 지시를 받아 도심 곳곳에 마약을 숨긴 10~30대 청년 10여명이 검거됐다. 일명 ‘드라퍼’로 불리는 이들 마약 운반책은 “최대 월 1000만원을 벌 수 있다”는